신혼집 침대 구입하려 시00, 템0, 슬000 다 다녀봤는데 우리 둘에게 딱 맞는 매트리스를 찾기가 어려웠다.
남편은 하드한 것 중 가장~ 하드 한 것을 원했는데 그러면서도 포근한 매트리스를 찾지는 못했다.
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들른 유에스베드에서 미국 매트리스가 아닌 프랑스 에페다 발견!
가장 고가였던 갤러티크가 남편의 마음에 딱 들었다!
양면으로 쓸 수 있고 누워보니 구름 위에 떠 있는 기분!
매트리스 박음질도 수작업이라 고급스럽고 모, 캐시미어 100프로라 정말 포근했다.
다른 매트리스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. ㅠㅠ
사실 매일 자야하는 매트리스는 정말 신중하게 선택 해야하기 때문에!
제~일 단단한 타입이라 혹시나 불편할까 다음주에 한번 더 방문해서 누워봤다.
역시 남편은 다른 것은 절대 안되고 무조건 에페다 갤러티크!
그렇게 계약 완료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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