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라지킹 사이즈 침대보다 가로로 더 큰 사이즈가
바로 미국의 '이스턴킹' 사이즈 매트리스인데요,
침대를 보러 다니면서 침대는 거거익선이라며
미국 이스턴킹 매트리스에 푹 빠져버린 예비신랑...
특히 스턴스앤포스터 이스턴킹 매트리스에 푹 빠져버렸는데요,
넓은 길이의 매트리스, 푹 감기는 촉감...
해당 매트리스를 취급하는 여러 가게를 검색하다가
결국 유에스베드 용인점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.
내부는 기존에 다녔던 침대 업체들보다 더 크고 깔끔한 느낌!
미국 브랜드(스턴스앤포스터)와 프랑스 브랜드(에페다) 그리고 자사브랜드를 동시에 운용 중이셨는데
둔하디 둔한 나는 가성비 좋은 자사브랜드,
잠자리 중요한 예비신랑은 미국, 프랑스 둘 중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가지더라구요
결국 이곳에서 신혼침대 구입했습니다! (땅땅)
예비신랑이 원하는 좋은 매트리스 + 합리적인 가격의 원목 프레임을 사게 되서 만족스럽습니다.
어차피 매트리스가 더 중요하다고 하니까..
그리고 이스턴킹 사이즈에 이정도 가격의 원목 프레임이라니
귀가 팔랑거려서 백화점서 너무 비싼걸 사지 않아서 다행이기도 하네요.
우리의 신혼침대 잘 써봐야지!
#수입침대 #신혼침대 #매트리스 #유에스베드 #스턴스앤포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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